옥택연. 사진=옥택연 인스타그램

옥택연. 사진=옥택연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열애 이후 첫 심경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1일 옥택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고 서운했을 여러분께 정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떤 말로 안부 인사를 꺼내야 할 지 고민하다 글이 늦어지게 된 것도 많이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또 "여러분이 걱정해주시는 마음들은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투피엠 활동과 배우 활동 모두 최선을 다해 잘 해낼테니 계속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계속해 "항상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옥택연 심경 전문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고 서운했을 여러분께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어떤 말로 안부 인사를 꺼내야할지 고민하다가 글이 늦어지게 된 것도 많이 미안해요.

여러분이 걱정해주시는 마음들은 저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투피엠 활동과 배우 활동 모두 최선을 다해 잘 해낼테니 계속 지켜봐주세요.

항상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