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비디오스타’ 김숙, 양준일 팬 “방송 최초로 내가 소환”

입력 2020-07-07 2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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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비디오스타’ 김숙, 양준일 팬 “방송 최초로 내가 소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김숙이 양준일의 성공한 팬으로 등극했다.

7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MC 박나래는 “양준일을 방송에 최초로 소환한 사람이 따로 있다”며 MC 김숙을 소개했다. 과거 김숙이 ‘무한걸스’에서 양준일의 팬임을 고백한 것이다.

김숙은 “방송 최초로 내가 소환했었다”고 말했고, 양준일은 “맞다. 저 방송을 봤다. 나를 집어넣어서 방송을 재미있게 하려는 건 줄 알았다”고 설정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숙은 “‘무한걸스’는 리얼이다. 예전에도 가장 만나고 싶은 가수 누구냐고 하면 양준일을 언급했었다. 그때만 해도 양준일이 누구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고등학교 때부터 소장하고 있는 LP다. 30년 만에 사인을 받는다”며 양준일에게 사인을 받고 함께 춤도 췄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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