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영탁x김희재 출근길 “다비 이모 만날 생각에 두근두근”

입력 2020-07-15 14: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영탁과 김희재가 출근길 사진을 올렸다.

뉴에라 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7월 15일 “주라 주라 주라~ 트롯 조카들 다비 이모 만날 생각에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희재는 찰리 채플린 사진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영탁은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영탁과 김희재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꼰대인턴’에 출연했던 영탁은 “폐 끼치지 않으려고 연습을 시도 때도 없이 했다. 대사도 안 틀리려고 완벽하게 외워 참여를 했는데 생각보다 수월하게 감독님이나 배우님들이 아주 따뜻하게 맞아주셨다. 그래서 긴장이 풀리며 평소보다 잘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성공한 덕후가 됐다는 김희재는 “중학생 때 장윤정 팬클럽에 간 적이 있었다. 그 당시 장기자랑을 하면 1등 상품으로 장윤정 사인 CD였는데 1등을 했었다”라며 “당시 계시던 소속사 사장님께서 저를 너무 예쁘게 보셔서 장윤정 누나와 밥을 먹게 해주셨다. 그런데 정작 장윤정 누나는 기억을 못하더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