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딸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미용실 오픈 날. 첫 번째 손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 막내 딸 세은 양이 머리를 자르기 위해 기다리는 모습이 담겼다. 어깨에 두른 노란 보자기와 질끈 감은 두 눈이 눈길을 끈다. 아빠 백종원을 빼닮은 깜찍한 외모 역시 인상적이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