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이두희, 해킹 피해 경고 “절대 클릭 금지!”

입력 2020-07-20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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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이두희, 해킹 피해 경고 “절대 클릭 금지!”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SNS 해킹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두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NS 해킹을 시도하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계정 게시물에서 저작권 침해가 감지되었다”며 첨부한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두희는 “주변에 당한 지인이 너무 많다. 인스타그램 계정 날라가니 절대 클릭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어 “이미 계정 삭제가 된 분들은 인스타그램 측 메일로 의지와 끈기를 갖고 상황 설명 하면 가끔 계정 살려주기도 하니 괜히 사설 업체에 맡기지 말고 문의하라”고 안내했다.

한편, 이두희는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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