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악’ 황정민 “현재 요르단, 코로나 음성 판정…기혼자라면 해외촬영♥”

입력 2020-07-28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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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악’ 황정민 “현재 요르단, 코로나 음성 판정…기혼자라면 해외촬영♥”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황정민이 요르단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8일 서울 용산CGV에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배우 이정재, 박정민과 홍원찬 감독이 참석했고 배우 황정민이 영화 촬영차 체류 중인 요르단에서 실시간 화상 인터뷰로 참석을 대신했다.

우선, 황정민과의 인터뷰가 먼저 진행됐다. 황정민은 “요르단에서 촬영팀들이 자가격리를 끝내고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촬영을 잘 진행하고 있다. 너무 덥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한국-태국-일본 3개국에 걸쳐 촬영을 진행했다. 관련해 황정민은 “‘다만악’ 해외 촬영에서 스태프들이 준비를 잘 해줬다. 아마 기혼자들은 해외 촬영 가는 거 좋아할 것이다. 나도 좋았다”라고 유쾌하게 해외 촬영 비화를 추억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물이다. 오는 8월 5일(수) 개봉.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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