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신곡] 보아, 프로젝트 마무리…20년史 담긴 ‘나무’ 오케스트라 버전 (종합)
가수 보아가 20주년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SM ‘STATION’(스테이션)은 보아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Our Beloved BoA’ 프로젝트를 진행, 엑소 백현, 볼빨간사춘기, 갈란트, 레드벨벳, SM Classics 등 초특급 라인업과 함께 보아의 명곡들을 새롭게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가수 보아가 20주년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오늘(28일) 저녁 6시, 보아 데뷔 20주년 프로젝트 ‘Our Beloved BoA’(아워 비러브드 보아)의 마지막곡 ‘나무(Tree)’ 오케스트라 버전이 공개됐다. SM 산하 클래식 레이블 SM Classics(클래식스)가 선보이는 곡이다.
‘나무 (Tree)’ 오케스트라 버전은 현편곡가 이나일이 편곡, 섬세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점차 풍성해지는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서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유명 피아니스트이자 보아의 친오빠인 권순훤과 46인조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연주가 보아의 20주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든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오피셜 비디오에는 보아의 20년간 활동, 무대 아래 비하인드 등을 정리했다. 영상 말미, 팬들의 '울지마' 떼창과 곡의 감성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감동을 더한다.
SM ‘STATION’(스테이션)은 보아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Our Beloved BoA’ 프로젝트를 진행, 엑소 백현, 볼빨간사춘기, 갈란트, 레드벨벳, SM Classics 등 초특급 라인업과 함께 보아의 명곡들을 새롭게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