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이혜성은 흰 셔츠를 입고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흩날렸다. KBS 아나운서 시절보다 청순미를 더한 프로필 사진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5월 31일자로 KBS에서 면직돼 본격적인 프리 행보를 걷게 됐다. 오는 2일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