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트리트 보이즈 닉 카터 동생
2017년 마약 소지 및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
여자친구, 아론카터 포르노 데뷔 응원
[DA:피플] ‘원조 초통령’ 아론카터, 마약→포르노 데뷔…충격 근황 (종합)2017년 마약 소지 및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
여자친구, 아론카터 포르노 데뷔 응원
할리우드 스타 아론 카터의 파격 행보가 화제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4일(현지시간) “아론 카터가 포르노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론 카터는 생중계되는 성인방송을 통해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다. 해당 방송의 관계자는 “아론 카터가 쇼에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모았다.
카터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밤 라이브를 확인해 달라”고 밝혀 해당 보도를 인정했다. 최근 카터는 유료 성인사이트에 음란 영상물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같은 해에는 성 정체성 때문에 여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아론 카터는 당시 SNS를 통해 “13살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하며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17살 이후 남자와 첫 만남을 가졌다”며 양성애자임을 고백했다.
지난해 9월에는 친누나 레스리 카터에게 어릴 적 성적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