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블랙핑크 비하인드 뮤비도 ‘빵’ 터졌다

입력 2020-09-0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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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가 최근 신곡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 메이징 영상으로 귀여운 이미지를 뽐내고 있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BTS NG 영상·무도 따라잡기 인기
블랙핑크 포인트 안무·친근한 매력
‘오피셜’만이 아니다. ‘비하인드 영상’도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가 신곡의 공식 뮤직비디오와 함께 촬영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많게는 5000만 조회 수를 넘기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비 사이드’(B-side)라는 부제로 지난달 25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촬영 영상이 7일 현재 유튜브 조회 5397만뷰를 넘겼다. 해당 영상은 리허설 모습과 NG 장면을 한 데 모았다. 멤버들이 저마다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거나 서로 장난을 치는 모습을 담았다. 팬들에겐 이만한 ‘팬 서비스’가 없다. 멤버들이 “어깨춤을 추며 녹음했다”고 말할 만큼 신나는 디스코 팝 장르의 노래에도 딱 들어맞는다.

특히 지민과 정국, 뷔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속 한 장면을 따라하는 포즈가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13년 방영한 ‘남자다잉’ 특집에서 방송인 노홍철이 우스꽝스럽게 화장품을 바르는 장면과 비교하는 게시물도 쏟아지고 있다. 실제로 ‘무한도전’ 팬이라 밝힌 정국은 “장난삼아 촬영한 리허설 장면이 사용돼 우리도 놀랐다”며 즐거워했다.

블랙핑크는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을 지난달 29일 공개해 7일 현재 1615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멤버들이 촬영장 곳곳과 포인트 안무를 직접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주로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를 유지했던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친근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새롭게 내세운 귀여운 이미지가 더욱 와 닿는다는 호평도 나왔다.

해외 팬들의 반응을 담은 ‘리액션 영상’도 이어지시고 있다. 공식 뮤직비디오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 같은 관심에 힘입어 메이킹 필름은 공식 뮤직비디오와 함께 유튜브 인기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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