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우종이 가수 장민호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장민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렵게 찾은 십년 전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조우종, 장민호의 10년 전 앳된 모습이 담겼다. 멀끔한 장민호와는 달리 우스꽝스러운 꽃 수영모를 쓴 조우종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장민호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