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득녀한 수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he's perfect(그녀는 완벽해요)”라고 쓰며 딸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수현은 지난해 12월 위워크 전 한국 대표 차민근(미국명 매슈 샴파인·38) 씨와 결혼했고, 올해 4월 임신 15주 차임을 알렸다.
모델 출신인 수현은 2006년 드라마 ‘게임의 여왕’을 통해 데뷔했으며 2015년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으로 할리우드에 진출 ‘신비한 동물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굵직한 영화에 활약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