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편스토랑’ 다녀왔어요”→역대급 금손 편셰프
윤은혜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약칭 ‘편스토랑’)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편스토랑’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스토랑’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윤은혜 모습이 담겼다.
앞서 2일 방송된 ‘편스토랑’은 추석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를 위해 김재원, 윤은혜, 문정원이 ‘NEW 편셰프’로 출격했다. 이중 윤은혜는 역대급 금손의 NEW 편셰프로 불렸다. 2007년 신드롬을 일으킨 인기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로코퀸’으로 등극한 윤은혜는 한식, 양식은 물론 100% 독학으로 익힌 베이킹 실력까지 선보였다.
윤은혜는 현재 10년지기 매니저, 친한 언니와 함께 셰어하우스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아침에 눈을 뜬 윤은혜는 초간단 세안으로 눈부신 찐 민낯을 자랑한 뒤 부엌으로 향했다. 그녀는 망친 반죽을 호떡처럼 만든 뒤 중고로 구입한 업소용 와플기에 구워내, 군침 도는 메뉴로 재탄생시켰다. 이어 윤은혜의 동거인들이 메뉴판을 꺼내놓았다. 그동안 윤은혜가 만들어줬던 메뉴들을 적어둔 것.
결국 윤은혜는 동시에 동거인 2인, 본인이 먹을 총 3가지 메뉴 만들기에 돌입했다. 만들어본 적 없지만 맛집에서 먹어본 콩나물 국밥, 식빵부터 직접 구워 만든 치즈 파니니, 본인이 좋아하는 치즈샐러드. 한식, 양식, 베이킹을 넘나들며 세 메뉴를 동시에 완성해내는 윤은혜는 요리고수였다. 이연복 셰프조차 “지금까지 나온 연예인 중 최고”라며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을 정도.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그 집에 빈 방 있나”, “옥수동 윤식당”이라며 부러움을 쏟아냈다. 윤은혜는 “남들이 잘 먹어줄 때 기쁘다. 종일 요리만 할 때도 있다”며 요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윤은혜는 다양한 요리 꿀팁들을 쏟아냈다. 또 요리 외에도 집안 곳곳을 장식한 다양한 소품들에서도 윤은혜의 손재주가 돋보였다. 촛농으로 그린 그림, 직접 만들어 쓰는 비즈 액세서리, 직접 글씨를 써서 예쁘게 구워낸 접시 등. 그야말로 ‘역대급 금손’ 편셰프의 등장이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윤은혜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약칭 ‘편스토랑’)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편스토랑’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스토랑’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윤은혜 모습이 담겼다.
앞서 2일 방송된 ‘편스토랑’은 추석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를 위해 김재원, 윤은혜, 문정원이 ‘NEW 편셰프’로 출격했다. 이중 윤은혜는 역대급 금손의 NEW 편셰프로 불렸다. 2007년 신드롬을 일으킨 인기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로코퀸’으로 등극한 윤은혜는 한식, 양식은 물론 100% 독학으로 익힌 베이킹 실력까지 선보였다.
윤은혜는 현재 10년지기 매니저, 친한 언니와 함께 셰어하우스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아침에 눈을 뜬 윤은혜는 초간단 세안으로 눈부신 찐 민낯을 자랑한 뒤 부엌으로 향했다. 그녀는 망친 반죽을 호떡처럼 만든 뒤 중고로 구입한 업소용 와플기에 구워내, 군침 도는 메뉴로 재탄생시켰다. 이어 윤은혜의 동거인들이 메뉴판을 꺼내놓았다. 그동안 윤은혜가 만들어줬던 메뉴들을 적어둔 것.
결국 윤은혜는 동시에 동거인 2인, 본인이 먹을 총 3가지 메뉴 만들기에 돌입했다. 만들어본 적 없지만 맛집에서 먹어본 콩나물 국밥, 식빵부터 직접 구워 만든 치즈 파니니, 본인이 좋아하는 치즈샐러드. 한식, 양식, 베이킹을 넘나들며 세 메뉴를 동시에 완성해내는 윤은혜는 요리고수였다. 이연복 셰프조차 “지금까지 나온 연예인 중 최고”라며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을 정도.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그 집에 빈 방 있나”, “옥수동 윤식당”이라며 부러움을 쏟아냈다. 윤은혜는 “남들이 잘 먹어줄 때 기쁘다. 종일 요리만 할 때도 있다”며 요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윤은혜는 다양한 요리 꿀팁들을 쏟아냈다. 또 요리 외에도 집안 곳곳을 장식한 다양한 소품들에서도 윤은혜의 손재주가 돋보였다. 촛농으로 그린 그림, 직접 만들어 쓰는 비즈 액세서리, 직접 글씨를 써서 예쁘게 구워낸 접시 등. 그야말로 ‘역대급 금손’ 편셰프의 등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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