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트로트 그룹 다섯장이 서울 명동 전광판을 수놓는다.
5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다섯장은 그룹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심투표에서 31만 5630포인트를 획득해 106%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다섯장의 영상은 10월12일부터 10월18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 명동 에비뉴엘 맞은편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다섯장은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그룹이다. 멤버는 추혁진, 이회택, 김명준, 박형석, 옥진욱이며, '잘 될거야'와 '시선고정'으로 짧게 활동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