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을 치시오”…권민아, 악플러에 일침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악플러를 저격했다.

권민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닭을 치시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한 누리꾼이 쓴 악플 메시지 캡처본이다. 해당 누리꾼은 권민아에게 '불쌍한 척한다' '차렴치하다' '멍청한 척 한다' 등 글을 인신공격성 단어와 함께 썼다.

권민아는 해당 악플러의 아이디를 그대로 노출시켰고 '입을 다물라'고 일침을 가했다.
권민아는 지난 7월 몸 담았던 그룹 AOA 지민에게 10년 동안 괴롭힘을 당해 극단적인 시도까지 했었다고 폭로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