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주원, 뮤지컬 ‘고스트’ 첫 공연 가는 길 “즐겨주겠다”

입력 2020-10-07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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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주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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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뮤지컬 ‘고스트’(제작 신시컴퍼니) 첫 공연 가는 길에 인증샷을 올렸다.

주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 첫 공연 즐겨주겠다”라는 글과 함께 출근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출처=주원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주원 인스타그램


사진 속 주원은 푸른색의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주원이 출연하는 뮤지컬 ‘고스트’는 1990년 패트릭 스웨이지와 데미 무어 주연으로 큰 성공을 거둔 영화 ‘사랑과 영혼(고스트)’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극 중에서 주원은 억울한 죽음을 당해 영혼이 되었지만 연인 몰리의 곁을 지키는 남자 ‘샘 위트’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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