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준-호시-원우-우지, ‘; [Semicolon]’ 오피셜 포토 공개

입력 2020-10-08 07: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그룹 세븐틴의 멤버 준, 호시, 원우, 우지가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 속 청춘의 다양한 순간을 선보였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0시 세븐틴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준부터 호시, 원우, 우지까지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각기 다른 무한 매력과 정점에 달한 비주얼을 담은 사진으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가장 먼저 사진이 공개된 준은 강렬한 스트라이프 무늬가 돋보이는 패션을 소화, 화려함과 담백함의 조화를 보여주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독특하게 의자에 걸터앉아 시니컬한 무드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호시는 주변의 사물을 자유자재로 활용한 센스 있는 포즈로 각각 시크함과 레트로의 멋을 살린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해 오피셜 포토 공개 열기를 배가시켰다.

또한 원우는 캐주얼한 스타일링 속 정면을 응시하는 그윽한 눈빛으로 부드러움을 발산, 바닥에 비스듬히 누운 자세로 뿜어낸 독보적인 아우라로 상반된 분위기를 방출하고 있으며 우지 역시 청춘 그 자체의 이미지와 성숙한 무드에서 우러나온 무게감이 느껴지는 청춘의 모습을 표출해 마지막까지 놀라운 반전 매력으로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더불어 오피셜 포토에 앞서 세븐틴의 일부 SNS에서만 공개되는 레트로 포스터는 이들의 컴백을 기다리는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레트로 감성이 가득 묻어난 포스터에는 세븐틴 멤버들의 얼굴이 일러스트로 담겨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포스터 속 오브제가 뜻하는 것은 무엇일지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렇듯 세븐틴은 컴백에 앞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콘셉트로 대중에게 새로운 음악을 예고하고 있어 앨범 관련 콘텐츠가 베일을 벗을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를 입증하듯 ‘; [Semicolon]’은 예약 판매 오픈과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쓴 것은 물론 여세를 몰아 인터파크, 예스24 주간 베스트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을 발매한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