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함소원, 45살 안 믿기는 비키니 몸매 ‘부러워’

입력 2020-10-10 2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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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함소원, 45살 안 믿기는 비키니 몸매 ‘부러워’

방송인 함소원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함소원은 9일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그는 가족들과 함께 ‘호캉스(호텔 바캉스)’를 즐겼다며 “비키니 입고 파티하던 시절을 뒤로 하고 이젠 혜정 엄마로 2년. 언제까지 처녀 때 입던 비키니 입을 수 있을까~? 올해가 마지막일까 걱정이 앞서는데 남편이 위로하듯 ‘예쁘다’ 해줬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년엔 입을 수 있으려나. 내년에 46살인데”라고 우려하면서도 늘씬한 바디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10일에도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며 “(호캉스) 즐기고 있다. 오늘 날씨가 좋다. 물 좋아하는 혜정이는 수영장에 못 들어가고 발만 담그고도 행복해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1976년생으로 올해 45살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 진화와 결혼, 이듬해 득녀했다. 함소원 가족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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