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과 홍자가 트롯픽 위클리 투표 1위를 차지했다.
12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10월 1주차(10월5일~10월11일)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영탁은 남성 가수 부문에서 44만5180 포인트를 획득했고 홍자는 여성 가수 부문에서 6만1300 포인트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영탁과 홍자는 지난 4월부터 트롯픽 위클리 투표 왕좌를 차지하고 있다. 둘의 장기 집권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주목된다.
영탁은 JTBC '뭉쳐야찬다' 촬영에 임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며 영탁의 팬클럽 Takclass는 경북 안동고에 장학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홍자는 한글날을 맞이해 홍자체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홍자가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선보인 '사랑참' 영상은 조회수 천만 뷰를 달성해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