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위캔게임’ 박지성→이동국, e축구 대회 출전 동료 영입?

입력 2020-10-23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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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위캔게임’ 박지성→이동국, e축구 대회 출전 동료 영입?

KBS2 ‘위캔게임’ 안정환X이을용이 세계 e스포츠 대회 출전에 한 발짝 다가간다.

오늘(23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위캔게임 - e런 축구는 처음이야’에서는 안정환, 이을용이 본격적으로 세계 e스포츠 대회 출전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안정환과 이을용은 e축구 실력 향상을 위해 스승을 만난다. 안정환은 e축구 구단 가치 1등을 자랑하는 BJ 두치와 뿌꾸에게 기본 조작키부터 ‘이것’만 알면 우승할 수 있다는 새로운 조작키 동작법을 전수 받는다.

이을용은 축구 선수인 아들 이태석에게 특급 강습을 받는다. 이태석은 키보드 방향키 익히기 연습 등 ‘겜알못’ 아버지를 위한 맞춤 특강을 전수하지만 “쉽지 않을 것 같다”라며 고개를 내저었다는 후문이다.

또 안정환과 이을용은 ‘함께 대회에 참가할 세 번째 인물을 찾아라’라는 미션을 받고 동료 축구선수 물색에 나선다. 차두리, 박지성, 김병지, 이동국 등 다수의 동료 선수들의 이름이 언급된 가운데 이들과 함께 대회에 출전하게 될 예비 후보들이 모습을 비춰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찐가족오락관’에서는 게임 하우스에서 1박을 보낸 홍성흔 가족이 게임 추가 시간 획득을 위한 아침 미션 수행에 나선다. 2단 줄넘기, 제구력 테스트, 부부의 데이트 등에 임하는 등 웃음이 끊이지 않는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홍성흔, 김정임 부부는 데이트 중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홍성흔은 “그동안 상처 되는 말 많이 했다”라고 말문을 열고 이후 김정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이며 쉽게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조금씩 성장 가능성을 보이는 안정환과 이을용의 세계 e스포츠 대회 출전기와 김정임이 눈물을 보인 사연은 23일 밤 11시 15분 KBS 2TV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KBS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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