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슈돌’ 박주호, 건나블리 컴백→셋째 진우 공개 ‘건후 붕어빵 외모’ (종합)

입력 2020-10-25 2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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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슈돌’ 박주호, 건나블리 컴백→셋째 진우 공개 ‘건후 붕어빵 외모’ (종합)

‘슈돌’ 건나블 리가 동생 진우와 함께 돌아왔다.

2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건후, 나은이가 9개월 만에 등장했다. 특히 박주호 부부의 셋째 진우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건후와 나은이는 오랜만에 만난 VJ 삼촌들에게 “보고 싶었어요”라며 깜찍한 아침인사를 건넸다. 이후 건나블리 남매는 목청껏 노래를 불렀고 동생 진우가 깨어났다.


진우는 형 건우와 꼭 빼어 닮은 외모를 가졌다. 올해 1월에 태어난 진우는 남다른 운동신경과 식욕도 눈길을 끈다. 건후와 나은이는 진우를 쓰다듬고 끌어안으며 애정을 듬뿍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생이 생긴 건나블리는 한층 더 성장했다. 건후는 진우를 살뜰히 챙겼고, 나은이는 건후의 알파벳 공부를 도왔다. 키도 조금 자랐다. 나은이가 뛰어다니던 중 카메라에 부딪히자 엄마는 “네가 커서 그런 거야”라며 다정한 관심을 보였다.


박주호는 “한명 더 늘어서 그런지 오랜만에 촬영이라 그런지 정신이 없다”고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세 남매의 넘치는 에너지 때문이었다. 건후와 나은이는 제시 ‘눈누난나’, BTS ‘다이너마이트’에 맞춰 폭풍 댄스를 선보이기도.

이후 가족들은 엄마 안나가 준비한 수제 샌드위치로 화기애애한 아침 식사를 한 뒤 하루를 시작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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