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악플러에 맞대응 “안 죽었냐고? 잘 먹고 잘 사는 중”

강성훈, 악플러에 맞대응 “안 죽었냐고? 잘 먹고 잘 사는 중”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악플러를 상대했다.

강성훈은 2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악플러가이 게재한 댓글을 공개했다.

악플러는 강성훈에게 “얘 아직 안 뒤졌노(안 죽었냐)”라고 적었다. 이에 강성훈은 “어떡하죠? 너무 잘 먹고 잘 살고 있어요”라고 응수했다.

앞서 강성훈은 지난 2월 악플러를 형사 고발한 바 있다. 당시 강성훈 법률대리인 측은 “강성훈을 비방할 목적으로 상습적, 악질적 악성 게시물을 유포하고 확대 재생산해 강성훈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들이 더는 묵과하기 힘든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단순 의견을 넘어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수준을 벗어난 악성 댓글과 게시물 등을 선별해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며, 향후 발생하는 피해 사례 역시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