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김영광‘ 안녕?나야!’ 측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당국과 방침 논의” [공식입장]

최강희·김영광‘ 안녕?나야!’ 측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당국과 방침 논의” [공식입장]

KBS2 새 드라마 '안녕?나야!' 측이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에 대한 입장을 정리했다.

'안녕?나야!' 측은 26일 동아닷컴에 "스태프 중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 확인 중"이라며 "보건당국과 긴밀히 논의하며 방침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안녕? 나야!'(연출 이현석/극본 유송이)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최강희는 시종일관 짠내 가득한 반하니 역할을, 김영광은 하루 아침에 빚더미에 안게 된 재벌 한유현 역을 맡아 호흡한다. 2021년 방송 예정.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