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김수찬X노지훈X류지광, 역경 이겨낸 트로트돌의 샤방함★
가수 김수찬이 노지훈, 류지광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찬은 26일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 방송 전 노지훈, 류지광과의 출연 소식과 함께 본방 사수 독려샷을 게재했다. “지광 형, 지훈 형과 함께 맛잇는 밥 한끼 먹고 왔어요~♡”라며 애교 넘치는 메세지도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솔직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김수찬은 가정사를 최초로 고백하며 “어머니가 스무 살에 미혼모의 몸으로 날 낳으셨다”고 말했다. 특히 반지하방에서 살면서 비가 오면 물을 퍼내는 상황에서도 ‘물 퍼내기 시합’ 등 어머니가 긍정의 힘을 아들에게 심어줬다는 이야기는 진한 감동을 안겼다. 류지광 역시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남다른 가족애로 이제는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 사연을 공개했다.
노지훈은 과거 ‘제2의 비’를 꿈꾸던 시절을 회상하며 방탄소년단 멤버가 될 뻔한 이야기, 과거 가수를 준비하며 생활고에 시달린 이야기를 전했다. 노지훈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방시혁 대표의 제안을 받고 현재 글로벌 아이돌인 방탄소년단과 함께 숙소 생활을 했다고. 그러면서 연습생 시절 만원으로 일주일을 버틴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김수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김수찬이 노지훈, 류지광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찬은 26일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 방송 전 노지훈, 류지광과의 출연 소식과 함께 본방 사수 독려샷을 게재했다. “지광 형, 지훈 형과 함께 맛잇는 밥 한끼 먹고 왔어요~♡”라며 애교 넘치는 메세지도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솔직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김수찬은 가정사를 최초로 고백하며 “어머니가 스무 살에 미혼모의 몸으로 날 낳으셨다”고 말했다. 특히 반지하방에서 살면서 비가 오면 물을 퍼내는 상황에서도 ‘물 퍼내기 시합’ 등 어머니가 긍정의 힘을 아들에게 심어줬다는 이야기는 진한 감동을 안겼다. 류지광 역시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남다른 가족애로 이제는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 사연을 공개했다.
노지훈은 과거 ‘제2의 비’를 꿈꾸던 시절을 회상하며 방탄소년단 멤버가 될 뻔한 이야기, 과거 가수를 준비하며 생활고에 시달린 이야기를 전했다. 노지훈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방시혁 대표의 제안을 받고 현재 글로벌 아이돌인 방탄소년단과 함께 숙소 생활을 했다고. 그러면서 연습생 시절 만원으로 일주일을 버틴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김수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