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홍석천 “주변에 늘 좋은 사람들 필요한 듯”

홍석천 ‘신박한 정리’ 출연 소감
“여러분에게도 제가 좋은 사람이길”

방송인 홍석천이 tvN ‘신박한 정리’ 출연 소감을 밝혔다.

홍석천은 27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제(26일) ‘신박한 정리’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한 후 조금은 흐트러졌지만, 최대한 잘 유지하고 지내려 노력 중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인생도 그러겠죠. 누군가 길을 알려줘도 내 스타일로 고집 부리고 편하다는 핑계로 내가 옳다는 아집으로…. 그래서 주변에 늘 좋은 사람들이 필요한 것 같아요. 여러분에게도 제가 좋은 사람이길 바랍니다”라고 썼다.

홍석천은 26일 방송된 ‘신박한 정리’를 통해 집 정리를 했다. 이태원 가게를 정리하는 심경과 입양한 딸에 대한 마음 등을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다음은 홍석천 SNS 전문

햇살좋다 어제 #신박한정리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한 후 조금은 흐트러졋지만 최대한 잘 유지하고 지내려 노력중입니다 인생도 그러겟죠 누군가 길을 알려줘도 가도보면 내스타일로 고집부리는거 편하다는 핑게로 ㅠ 내가 옳다라는 아집으로 ㅠ 그래서 주변에 늘 좋은사람들이 필요한거같네여 여러분에게도 제가 좋은사람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