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실제 자신의 경험담을 영화에 담았다고 밝혔다.
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제작 오스카 10 스튜디오)언론시사회에는 박지완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혜수, 이정은, 노정의가 참석했다.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지완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인 ‘내가 죽던 날’에는 사라진 소녀의 흔적을 추적하는 형사 ‘현수’ 역을 김혜수가, 사고로 목소리를 잃은 섬마을 주민이자 소녀의 마지막 행적을 목격한 ‘순천댁’을 이정은이, 사건의 중심에 있는 사라진 소녀 ‘세진’ 역을 노정의가 맡았다.
김혜수는 “시나리오 제목을 보자마자 마음을 뺏긴 것 같았다. 운명 같은 영화다. 실제로 시나리오를 읽어가며 내가 꼭 해야 될 이야기 같았다. 나도 그 시기에 위로가 간절했던 것 같다. 캐릭터 준비를 위해 감독님, 제작진과 모여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촬영 중에도 수시로 의견을 나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이야기에서 ‘현수’를 포함해서 대부분 인물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되도록 계산한 모든 것들, 작위적인 것들을 최대한 배제하자고 했다. 다른 것은 현수의 내면과 상황에 따랐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김혜수는 실제 자신의 이야기를 넣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혜수는 “나 역시 아픈 구석이 있었는데 감독님과 극을 풀어가면서 내가 겪은 감정과 상황을 제안하기도 했다. ‘현수’가 ‘민정’에게 오피스텔에서 ‘잠을 못 잔다’, ‘매일 악몽을 꾼다’는 말을 한다. 실제로 1년 정도 꿨던 꿈을 이야기 했다. 그런 것들이 배역과 유기적으로 맞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내가 죽던 날’은 11월 12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제작 오스카 10 스튜디오)언론시사회에는 박지완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혜수, 이정은, 노정의가 참석했다.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지완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인 ‘내가 죽던 날’에는 사라진 소녀의 흔적을 추적하는 형사 ‘현수’ 역을 김혜수가, 사고로 목소리를 잃은 섬마을 주민이자 소녀의 마지막 행적을 목격한 ‘순천댁’을 이정은이, 사건의 중심에 있는 사라진 소녀 ‘세진’ 역을 노정의가 맡았다.
김혜수는 “시나리오 제목을 보자마자 마음을 뺏긴 것 같았다. 운명 같은 영화다. 실제로 시나리오를 읽어가며 내가 꼭 해야 될 이야기 같았다. 나도 그 시기에 위로가 간절했던 것 같다. 캐릭터 준비를 위해 감독님, 제작진과 모여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촬영 중에도 수시로 의견을 나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이야기에서 ‘현수’를 포함해서 대부분 인물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되도록 계산한 모든 것들, 작위적인 것들을 최대한 배제하자고 했다. 다른 것은 현수의 내면과 상황에 따랐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김혜수는 실제 자신의 이야기를 넣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혜수는 “나 역시 아픈 구석이 있었는데 감독님과 극을 풀어가면서 내가 겪은 감정과 상황을 제안하기도 했다. ‘현수’가 ‘민정’에게 오피스텔에서 ‘잠을 못 잔다’, ‘매일 악몽을 꾼다’는 말을 한다. 실제로 1년 정도 꿨던 꿈을 이야기 했다. 그런 것들이 배역과 유기적으로 맞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내가 죽던 날’은 11월 12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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