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신박기획, 환불원정대에게 핸드메이드 상장 수여

입력 2020-11-07 1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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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기획이 환불원정대에게 핸드메이드 상장을 수여했다.

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굿바이 환불원정대’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신박기획 직원들은 환불원정대의 마지막 스케줄을 앞두고 멤버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환불원정대의 그룹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각 멤버들에게 핸드메이드로 만든 상장을 수여한 것. 만옥(엄정화)에게는 감동상, 천옥(이효리)에게 악역상, 은비(제시)에게 막상, 실비(화사)에게 대견상을 수상했다.

지미유는 “만옥의 활동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과 희망을 얻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감동상을 수여한다. 천옥은 리더로서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고 분위기를 살렸다”라며 “은비는 늘 당당한 모습이라 막상, 실비는 막내로서 정말 잘 해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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