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김무열, 넷플릭스 ‘소년심판’ 출연할까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20-11-10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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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김무열, 넷플릭스 ‘소년심판’ 출연할까 “검토 중” [공식입장]

배우 김혜수와 김무열이 넷플릭스 작품으로 뭉칠까.

10일 한 매체는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혜수와 김무열이 넷플릭스 ‘소년심판’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혜수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해당 작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글로벌 관계자 또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편성 예정인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까칠한 판사가 연화지방법원 소년형사합의부로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소년 법정 오피스물. 김혜수는 극중 연화지방법원 소년형사합의부 판사 심은석을, 김무열은 연화지방법원 소년형사합의부 판사를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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