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하현상 일문일답 “다양한 음악적 시도하고파”

입력 2020-11-10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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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컴백’ 하현상 일문일답 “다양한 음악적 시도하고파”

밴드 호피폴라 보컬 하현상이 신곡 '3108'에 대한 소개를 전했다.

하현상은 오늘(10일) 디지털 싱글 '3108'을 발표하고,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로의 입지를 한층 견고히 한다.

신곡 '3108'은 지난 6월 미니앨범 'The Edge' 이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자작곡으로, 하현상만의 세련된 팝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곡명 '3108 (3x10^8km/s)'은 빛의 속도를 공식으로 표현, 빛보다 빠르게 과거로 달려가 그때의 너를 다시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다음은 신곡 '3108'을 발표하는 하현상의 일문일답이다.

Q. 미니앨범 The Edge'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은?

A. 엄청 더울 시기에 솔로 활동을 했었는데 추워지고 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서 새삼 시간이 빠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활동도 잘해나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Q. 신곡 '3108' 제목이 독특하다. 신곡 소개와 어디서 영감을 얻었는지 궁금하다.

A. 지난겨울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시간을 돌리는 내용에 대한 노래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빛보다 더 빠르게 달린다면, 시간을 돌릴 수 있다는 글을 보고 노래의 영감을 받았습니다. 작업하는 형이 빛의 속도에 대한 공식을 알려줘서 제목은 그 공식에서 숫자들을 나열해 만들었습니다.

Q. 작곡팀 '나디드(Nodded)' 소속으로,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 손꼽힌다. 하현상이 추구하는 음악은 무엇인가?

A.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장르적으로는 다양한 음악을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팀원들과 다양한 음악을 공유하는 편입니다.

Q. 밴드 '호피폴라' 멤버이기도 하다. 호피폴라의 밴드 음악과 솔로 하현상 음악의 차별점이 있나?

A. 차별점은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 같습니다. 호피폴라는 네 명이 함께 모여서 나오는 음악의 재미가 있고, 제 음악은 제 스타일대로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는 작업을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Q. 12월 개봉을 앞둔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했다. 첫 연기에 도전한 소감과 맡은 배역 소개해달라.

A. 극 중 세연(염정아 분)과 진봉(류승룡 분)의 아들인 서진 역할을 맡았습니다. 첫 연기라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다들 너무 잘 대해주셔서 다행이었고,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Q.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촬영 중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A. 작년 겨울 대전에서 2박 3일 촬영이 있었는데, 낯선 곳에서 지내면서 했던 촬영이 기억에 남습니다. 팬분들께서 세트장으로 커피차를 보내주셨었는데 감사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Q. 밴드, 솔로 활동, 음악 작업, 그리고 영화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하현상의 최종 목표는?

A.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서 참 운이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했던 활동들은 다 너무 재밌었고, 앞으로도 할 수 있는 재밌는 활동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뭐든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Q. 앞으로 활동 계획은?

A. 일단 이번 활동 잘 마무리하고, 다시 작업에 한동안 몰두를 해보려고 합니다. 작업실에서 보내는 시간을 좀 늘려서 곡 작업을 많이 신경 쓰려고 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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