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 마녀’ 여자친구, 막강 에피소드&입담으로 ‘주간아이돌’ 완전 정복

입력 2020-11-10 2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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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현대적 마녀로 컴백한 여자친구가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여자친구는 11일(수) 오후 5시 MBC M과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역대 최다 출연 기록을 세우며, 주간아이돌 찐 단골 게스트의 면모를 보여줬다.

여자친구는 지난 9일 세 번째 정규 앨범 回:Walpurgis Night(회:발푸르기스의 밤)의 타이틀 곡 'MAGO'로 컴백했다. 컴백하자마자 ‘주간아이돌’을 찾은 여자친구는 ‘주간아이돌’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MC는 물론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간판 코너 ‘잡았다 요놈’에서 생각이 많은 멤버가 있다고 밝힘과 동시에 대형 폭로들이 이어졌다. 대리 선택을 해주다가 멘붕이 왔던 사연부터 신곡 ‘MAGO’ 안무 연습 중 생각지도 못한 고민을 털어놓은 사연까지, 기상천외한 에피소드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타는 차량에 따라 토크파와 먹방파로 나눠진다고 밝히며, 차 안에서 국물 음식까지 섭렵한 먹방 만렙 멤버들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여자친구의 프로 고민러&프로 먹방러 멤버들의 정체는 11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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