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2’ 측 “권상우, 오늘(12일) 아킬레스건 수술…촬영일정 변동無” [공식입장]

입력 2020-11-12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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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2’ 측 “권상우, 오늘(12일) 아킬레스건 수술…촬영일정 변동無” [공식입장]

배우 권상우가 오늘(12일)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는다.

한 매체에 따르면, 권상우는 영화 '해적:도깨비 깃발'(해적2)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해적:도깨비 깃발' 측은 동아닷컴에 "권상우가 오른쪽 아킬레스건에 부상을 당했다. '해적' 촬영 중 부상을 입은 것은 아니다"라며 "이전에 수술했던 부분에 다시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적:도깨비 깃발' 촬영 일정에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적:도깨비 깃발'은 조선의 건국 이후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고려 왕실의 마지막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바다로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2014년 개봉해 860만 관객을 동원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후속작이다.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채수빈, 세훈, 김성오, 박지환 등이 출연하며 지난 7월 크랭크인 했다.

권상우는 '해적:도깨비 깃발' 이 외에도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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