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데뷔 4주년 컴백, 무대 더 소중해져…뜻깊다”

입력 2020-11-17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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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데뷔 4주년 컴백, 무대 더 소중해져…뜻깊다”

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데뷔 4주년 컴백 소감을 말했다.

17일 모모랜드의 싱글 3집 ‘레디올낫(Ready Or No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컴백은 그룹의 데뷔 4주년과 맞물렸다. 혜빈은 이날 “연차와 상관없이 언제나 긴장되고 떨린다”, 낸시는 ““데뷔 초창기에 능숙하고 자신감 있게 성장할 줄 알았다. 4년이 됐는데도 아직도 긴장되고 떨린다”라고 말했다.

주이는 “그래도 이룬 점이 많아서 뜻 깊은 4주년이다”, 제인은 “활동을 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올해 코로나19 때문에 팬들에 대한 소중함을 더 느끼고 있다. 무대도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레디올낫(Ready Or Not)’에는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PSY)가 참여했다. 모모랜드가 처음 시도하는 틴 팝(Teen Pop) 장르의 댄스곡으로 오늘의 프롬 파티(prom party)에서는 내 매력과 가치를 마음껏 뽐내겠다는 당돌함과 당당함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오늘(17일) 오후 6시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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