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애즈원 민 눈물→위너 강승윤 촉 발동

입력 2020-11-21 0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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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 수성을 목전에 둔 가왕 ‘부뚜막 고양이’와 복면가수 4인의 치열한 가왕석 쟁탈전 무대가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원조 음색퀸’ 애즈원 민이 한 복면가수 무대를 보인 반응에 관심이 쏠린다. 민은 본인 노래를 선곡한 복면가수 무대를 본 후 감격으로 눈시울을 붉히고, 뒤이어 “정말 한 팀으로 활동하고 싶은 목소리다”라고 극찬했다.

그런 가운데 블랙핑크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낸 복면가수에게 모두의 이목이 쏠린다. 그의 무대를 본 판정단은 “최면에 걸린 듯이 봤다”, “감탄사밖에 안 나오는 무대” 등의 극찬을 남기며 그의 정체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특히 위너 강승윤은 “그분이 맞다면 정말 올라운더 그 자체다”라며 그의 정체를 점치기도 했다.

또한 강승윤은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보고 감탄의 갈채를 보낸다. 전직가왕 ‘주윤발’로 활약했던 그는 무대를 본 후 “뚜렷한 가왕서사가 있는 분”이라며 “이 분이 가왕이 된다면 지금까지의 가왕들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방송은 22일 오후 6시 2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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