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 스포츠동아DB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청하가 내년 1월4일로 예정한 정규 1집 ‘케렌시아’의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9일 팬카페를 통해 “내부적으로 논의한 후 발매를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10일 선보이기로 한 선 공개 싱글 ‘X(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 공개도 늦춘다. 신인그룹 엔하이픈도 5일 일정에 참여한 외주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날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