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잠’ 동하 “김보라, 착하고 유쾌해”

입력 2020-12-10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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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잠’ 동하 “김보라, 착하고 유쾌해”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 8번째 작품 ‘도둑잠’ 김보라와 동하가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10일 ‘도둑잠’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김보라는 이날 “지금까지 경험하지 않은 인물, 직업을 갖고 있어서 좋았다. ‘도둑잠’ 설정을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했다”, 동하는 “극강의 연출력을 지닌 감독님, 극강의 미모를 가진 김보라 때문에 출연했다”라고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말했다.

이어 동하는 “김보라는 인성도 좋고 착하다. 유쾌하고 코드도 잘 맞았다. 좋은 사람이더라”, 김보라는 “처음부터 어색하지 않았다. 자연스럽게 흘러가서 연기 호흡을 맞추는 것에도 어려움이 없었다”라고 환상의 케미를 예고했다.

‘도둑잠’(연출 최상열, 극본 박광연)은 헤어졌던 연인이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면서 다시 한번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성장 로맨스물이다. 김보라, 동하 등이 출연하며 오늘(10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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