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울’.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소울’.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크리스마스 시즌 기대작으로 꼽힌 ‘소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결국 개봉을 연기했다. 10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코로나19의 현 상황을 고려해 25일 예정이었던 ‘소울’ 개봉을 내년 1월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소울’은 미국 뉴욕의 음악선생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돼 ‘태어나기 전 세상’으로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토이스토리’ ‘업’ 등을 만든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신작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