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제공
신동진 아나운서가 MBC를 떠난다.
MBC 측 관계자는 10일 동아닷컴에 “신동진 아나운서가 명예퇴직을 신청해 31일부로 MBC를 퇴사한다”고 밝혔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1996넌 MBC에 입사해 뉴스와 시사, 교양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5 MBC 뉴스’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마지막 방송은 11일이다.
25년 만에 MBC를 떠나게 된 신동진 아나운서는 프리랜서 방송인 등 다양한 활동을 구상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