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5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가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슈퍼 주니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시원은 슈퍼주니어가 데뷔 15주년을 맞은 것을 언급하면서 “우리가 프로젝트 그룹이었고 그 때의 반응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해서 데뷔 때 더욱 열심히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규현은 슈퍼주니어 데뷔 6개월 차에 새 멤버로 합류했을 때를 회상하면서 “‘오늘부터 슈퍼주니어 멤버가 될 규현이야’라는 말을 하자마자 12명의 눈이 쳐다봤다”고 답했다.
또한, 신동은 “그 때는 모든 연습생이 슈퍼주니어가 되었다가 다른 그룹을 가거나 연기를 하거나 예능을 할 것이라고 했었다. 그 때의 나는 예능을 할 생각 밖에 없었다. 난 녹음도 거부하고 뒤에서 춤만 추겠다고 했는데 여기까지 왔다. 그래서 아직도 파트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슈퍼 주니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시원은 슈퍼주니어가 데뷔 15주년을 맞은 것을 언급하면서 “우리가 프로젝트 그룹이었고 그 때의 반응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해서 데뷔 때 더욱 열심히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규현은 슈퍼주니어 데뷔 6개월 차에 새 멤버로 합류했을 때를 회상하면서 “‘오늘부터 슈퍼주니어 멤버가 될 규현이야’라는 말을 하자마자 12명의 눈이 쳐다봤다”고 답했다.
또한, 신동은 “그 때는 모든 연습생이 슈퍼주니어가 되었다가 다른 그룹을 가거나 연기를 하거나 예능을 할 것이라고 했었다. 그 때의 나는 예능을 할 생각 밖에 없었다. 난 녹음도 거부하고 뒤에서 춤만 추겠다고 했는데 여기까지 왔다. 그래서 아직도 파트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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