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영탁과 홍자가 2020년 마지막까지 트롯픽 최강자로 군림했다.
28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위클리 투표 전광판 14회 2주차 집계에서 영탁은 남성 가수 부문(74만100포인트), 홍자는 여성 가수 부문(5만3980 포인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영탁과 홍자는 트롯픽 위클리 투표에서 막강한 팬덤을 자랑하며 2020년을 마무리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