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 멤버 디오(도경수)가 미복귀 전역한다.
도경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디오는 전역 전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오는 1월 25일 미복귀 전역한다”고 28일 동아닷컴에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별도의 전역 행사는 없으며 조용히 군 복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도경수는 지난해 7월 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당시에도 소속사는 “조용히 입대하길 원한다”는 도경수의 의사를 존중해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