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등이 SM엔터테인먼트(SM)가 여는 무료 온라인 공연에 나선다. SM은 28일 “1월1일 오후 1시부터 ‘SM라이브-컬처 휴머니티’(SMTOWN LIVE-Culture Humanity)를 중계한다”고 밝혔다. 공연에는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레드벨벳, NCT, 슈퍼엠, 에스파 등이 출연한다. 이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세계인들을 위로하고자 기획된 특별 공연”이라며 “방역지침을 준수해 전 무대를 사전 녹화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V라이브, 유튜브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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