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이현이 조모상

모델 이현이가 조모상을 당했다.

이현이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의 마지막 날. 우리 할머니를 보내드렸어요. 생전에 더 잘하지 못한게 후회가 됐어요"라며 "할머니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세요. 할머니 사랑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생전 할머니의 모습이다.

이현이는 tvN '미래수업'에 출연 중이다.
● 다음은 이현이 글 전문
올해의 마지막 날.
우리 할머니를 보내드렸어요.

제가 할머니를 참 많이 닮아서 저를 유독 예뻐해주셨는데...생전에 더 잘하지 못한게 너무 너...무 후회가 됐어요.

할머니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세요.

할머니 사랑해요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