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솔루션에 달라질 수 있을까.

김현중은 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게 돼 많이 부담도 됐고 걱정도 했지만, 그간 느꼈던 감정들이나 고민, 내 근황도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 내가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두 MC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적었다.
김현중은 “15분이라는 짧다면 짧은 시간에 내 모든 속마음을 표현하고, 보여줄 수는 없었지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많은 분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나 물어보시는 부분에 대해 일일이 설명할 수는 없지만, 내게 힘내라고 응원해 주고, 위로해 주는 분들. 당부나 조언을 해주는 분들, 이 모든 분에게 마음속 깊이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인사했다.
김현중은 “여러분 말씀이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데 밑거름이라 생각하고, 좀 더 밝고 따뜻하게 지내겠다. 오랜만에 방송 출연에도 시청해 준 시청자들, 나를 많이 배려해 준 ‘무엇이든 물어보살’ 스태프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김현중은 4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폭행, 유산 문제로 긴 법정다툼을 했고 그 과정에서 음주운전까지 겹치며 구설에 올랐던 문제를 언급했다.
김현중은 “사람들 시선이 신경이 쓰인다. 나는 밝은 사람인데 점점 위축되는 상황이다. 덜 위축되고 밝게 살아가고 싶어 고민이다. 내가 잘했다고 할 순 없지만, 매일 같이 자책했다. 스스로 피해를 주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나랑 친해져서 좋을 것이 없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고 털어놨다.
2018년 KBS W 드라마로 복귀한 후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 중이다. 하고 싶은 음악을 하며 앨범도 꾸준히 발매했고 독립영화 ‘장롱’을 통해 미국 독립영화제에서 연기상도 수상했다. 그러나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으니 내 만족이다”라고 아쉬워했다.
또 이날 김현중이 지난해 8월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식당 주방장의 생명을 구한 미담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김현중은 응급 구조로 화제가 된 데 대해 “처음에는 괜한 일에 연루가 되나 싶어서 무서웠다. 전화가 잔뜩 와서 전원을 끄고 잤다. 다음날 일어나니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내 이름이 있더라. 클릭도 안 했다”라고 상기했다.
서장훈은 “옛날의 김현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었나”라고 물었다. 김현중은 “그건 아니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서장훈은 “그럼 더 내려놔라. 예전 인기만큼은 아니더라도, 위축되는 것이 덜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수근 역시 “뭐든 충고로 여겨야 한다. 내 실수니까 내가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김현중 평가는 대중에게 맡겨야 한다”고 진정성을 강조하며 김현중을 응원했다.
김현중은 제작진과의인터뷰에서 “출연하길 잘했다. 재미로 점괘를 보는 것이지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김현중은 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게 돼 많이 부담도 됐고 걱정도 했지만, 그간 느꼈던 감정들이나 고민, 내 근황도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 내가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두 MC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적었다.
김현중은 “15분이라는 짧다면 짧은 시간에 내 모든 속마음을 표현하고, 보여줄 수는 없었지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많은 분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나 물어보시는 부분에 대해 일일이 설명할 수는 없지만, 내게 힘내라고 응원해 주고, 위로해 주는 분들. 당부나 조언을 해주는 분들, 이 모든 분에게 마음속 깊이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인사했다.
김현중은 “여러분 말씀이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데 밑거름이라 생각하고, 좀 더 밝고 따뜻하게 지내겠다. 오랜만에 방송 출연에도 시청해 준 시청자들, 나를 많이 배려해 준 ‘무엇이든 물어보살’ 스태프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김현중은 4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폭행, 유산 문제로 긴 법정다툼을 했고 그 과정에서 음주운전까지 겹치며 구설에 올랐던 문제를 언급했다.
김현중은 “사람들 시선이 신경이 쓰인다. 나는 밝은 사람인데 점점 위축되는 상황이다. 덜 위축되고 밝게 살아가고 싶어 고민이다. 내가 잘했다고 할 순 없지만, 매일 같이 자책했다. 스스로 피해를 주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나랑 친해져서 좋을 것이 없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고 털어놨다.
2018년 KBS W 드라마로 복귀한 후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 중이다. 하고 싶은 음악을 하며 앨범도 꾸준히 발매했고 독립영화 ‘장롱’을 통해 미국 독립영화제에서 연기상도 수상했다. 그러나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으니 내 만족이다”라고 아쉬워했다.
또 이날 김현중이 지난해 8월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식당 주방장의 생명을 구한 미담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김현중은 응급 구조로 화제가 된 데 대해 “처음에는 괜한 일에 연루가 되나 싶어서 무서웠다. 전화가 잔뜩 와서 전원을 끄고 잤다. 다음날 일어나니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내 이름이 있더라. 클릭도 안 했다”라고 상기했다.
서장훈은 “옛날의 김현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었나”라고 물었다. 김현중은 “그건 아니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서장훈은 “그럼 더 내려놔라. 예전 인기만큼은 아니더라도, 위축되는 것이 덜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수근 역시 “뭐든 충고로 여겨야 한다. 내 실수니까 내가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김현중 평가는 대중에게 맡겨야 한다”고 진정성을 강조하며 김현중을 응원했다.
김현중은 제작진과의인터뷰에서 “출연하길 잘했다. 재미로 점괘를 보는 것이지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 다음은 김현중 SNS 전문 |
|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 하게돼서 많이 부담도 됐고, 걱정도 했지만 그간 느꼈던 감정들이나 고민, 저의 근황도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두 MC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15분이라는 짧다면 짧은 시간에 저의 모든 속마음을 표현하고, 보여드릴 수는 없었지만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나 물어보시는 부분에 대해 일일이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 제게 힘내라고 응원해주시고, 위로해 주신 분들... 당부나 조언의 말씀을 주신 분들.. 이 모든 분들께도 마음 속 깊이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말씀이 앞으로 제가 살아가는데 밑거름이라 생각하고, 좀 더 밝고 따뜻하게 지내겠습니다. 오랜만에 방송 출연에도 불구하고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 저를 많이 배려해주신 물어보살 스태프분들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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