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본드걸’ 타냐 로버츠, 사망 오보
영화 '007' 본드걸 타냐 로버츠(65)의 사망 소식은 오보였다.
현지시각으로 4일, AP 통신 등은 타냐 로버츠가 사망했다는 기사를 전했다가 정정했다.
정정된 기사에 따르면 타냐 로버츠는 병원에 입원 중이며 위독한 상태다.
타냐 로버츠는 지난해 12월 24일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마치고 귀가했다가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1954년 생인 타냐 로버츠는 1985년 007시리즈 '뷰 투 어 킬'에서 본드걸 스테이시 서튼 역으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화 '007' 본드걸 타냐 로버츠(65)의 사망 소식은 오보였다.
현지시각으로 4일, AP 통신 등은 타냐 로버츠가 사망했다는 기사를 전했다가 정정했다.
정정된 기사에 따르면 타냐 로버츠는 병원에 입원 중이며 위독한 상태다.
타냐 로버츠는 지난해 12월 24일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마치고 귀가했다가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1954년 생인 타냐 로버츠는 1985년 007시리즈 '뷰 투 어 킬'에서 본드걸 스테이시 서튼 역으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