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디 앤더슨’ 스테파니 “남친과 잘 지내지만 결혼 아직”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가 그를 둘러싼 오보에 대해 정정을 요청했다.

스테파니는 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스테파니, 결혼 후 더 예뻐졌네 금발의 여신 미모’라는 타이틀의 기사 이미지를 게시한 후 “저 결혼 안했어요. 여신 미모라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은 참 좋네요. 남친하고 잘 지내곤 있어요. 그치만 결혼은 안했답니다. 기사 정정해 주시믄 감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동아닷컴DB·ⓒGettyimages이매진스

현재 스테파니는 지난해 6월 전직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결혼을 했다는 기사에 대해 정정 보도를 요청한 것.

한편 스테파니의 이 같은 게시물에 대해 같은 팀 멤버였던 선데이는 “나와 헷갈린 것 아니냐”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