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동아DB,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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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래퍼 딘딘이 노래 가사 받아쓰기에 도전한다.

7일 스포티비뉴스는 단독 보도를 통해 유노윤호와 딘딘이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녹화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tvN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유노윤호와 딘딘이 함께 출연하는 것이 맞아. 이미 녹화를 마친 상태로 1월 말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딘딘과 유노윤호는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형제애를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JTBC \'아는 형님\'에도 함께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유노윤호는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누아르’를 들고 컴백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