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민찬기, 설렘 유발하는 ‘콩트 장인’

입력 2021-01-10 2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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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민찬기, 설렘 유발하는 ‘콩트 장인’

배우 민찬기가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민찬기는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1쿼터 2라운드의 ‘1%’ 코너에 출연해 콩트 연기를 펼쳤다.

이날 ‘1%’ 코너에서 민찬기는 장도연과 분위기 있는 바에서 썸을 타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자아냈다. 민찬기는 “우리 사이도 타올랐으면 좋겠어요”, “나는 여기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 접어”, “우리 오늘부터 1일이다”라는 멘트로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민찬기는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부터 다정다감한 목소리와 설렘을 장착한 눈빛까지 더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는 활약을 보여줬다. 여기에 장도연과 물오른 케미스트리까지 보여주며 ‘1%’에 재미를 더했다.

민찬기가 출연 중인 ‘1%’는 믿고 보는 양세찬, 장도연 콤비가 다시 뭉쳐서 만든 코너로, 대한민국 99%의 사람들과 단 1%의 사람은 어떻게 다를지 비교하며 1%의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을 코믹하게 풀어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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