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변신 통했다
컴백과 동시에 상위권 안착
데뷔 후 최고 성적
'데빌'로 파격 변신한 그룹 원어스(ONEUS)가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컴백과 동시에 상위권 안착
데뷔 후 최고 성적
19일 오후 6시 발매된 원어스의 첫 번째 정규앨범 '데빌(DEVIL)'의 타이틀곡 '반박불가 (No diggity)'는 공개 직후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4위 랭크, 벅스 실시간 차트 12위 랭크 등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벅스에서는 타이틀곡 '반박불가'를 포함해 'Intro : Devil is in the detail', '식은 음식(Leftover)',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Incomplete)', 'Youth', '뿌셔(BBUSYEO)',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Rewind)', 'Lion Heart', 'What you doing?', '눈부시게 빛이 나던 그 날(I.P.U)', 'Outro : Connect with US'까지 수록곡 전곡이 차트에 진입했다.
또 '반박불가'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월드 와이드 트렌딩 2위에 랭크되어 화제성을 입증, 빠른 속도로 조회수가 증가하는 등 국내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신곡 '반박불가'는 원어스가 처음 시도하는 하이브리드 트랩(Hybrid Trap)으로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음악과는 상반된 강렬한 사운드를 선보이며 곡의 후반부로 치달을수록 점점 고조되는 분위기가 원어스의 매력을 폭발시키는 곡이다.
이어 '우리 사이를 반박할 수 있으면 반박해봐', 질투와 시기가 넘치는 세상에서 '데빌'이라 불리는 이들의 당찬 외침을 담고 있으며, ‘너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대로 해’라는 메시지를 통해 대중들에게 색다른 위로를 건넸다.
원어스는 오늘(20일) 오후 5시 MBC M과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사진제공 = RBW]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