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음반 발표를 앞둬
귀여움과 신비로움, 성숙함 눈길
그룹 오마이걸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카메라 앞에 섰다.

일곱 멤버가 하나의 앵글에 담긴 단체 컷과 짝을 지어 케미를 만들어 낸 유닛 컷, 멤버 개인을 담은 화보까지 오마이걸의 여러 모습이 속속들이 담겨 있다.

오마이걸은 ‘원(Circle)’을 컨셉트로 훌라우프, 달걀, 포도, 비눗방울 등 소품을 들고 귀여움과 신비로움, 성숙함을 오가는 일곱 가지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2021년은?” 이라는 질문에 “설레는 2021(효정), 또 순식간에 지나가버릴 한 해(미미), 새로운 시작. 모두들 행복하자(유아), 매우 매우 기대되는 한 해(승희), 소띠의 해! 제가 소띠니까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지호), 소의 해 인만큼 일도 많이, 여러가지로 많은 일들이 일어나길 바라고 있어요(비니), 스물셋의 내가 얼만큼, 어디까지 도전 할 지 궁금한 해(아린)” 올해의 다짐과 근황을 풀어놓았다.

오마이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2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