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정규 2집으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9주째 진입하며 글로벌 파워를 재입증했다.
작년 10월 12일 발매된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은 26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36위를 차지하며 9주째 차트인을 기록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번 앨범은 앞서 ‘빌보드 200’ 6위를 비롯해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1위, ‘소셜 50’,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2위, ‘아티스트 100’ 3위 등 빌보드 8개 차트 TOP10에 진입한 바 있다.
또한 NCT는 정규 2집으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국내 음반차트 1위 석권,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유튜브 총 조회수 4억 4천만뷰 돌파, 각종 음악 시상식 수상 등 강력한 파워와 인기를 입증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